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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화, 넷플릭스

넷플릭스 폭싹속았수다 15회

by sullem 2025. 3. 30.

애순네 가족 모두 한나씩 큰 사고를 칠거 같은 빌드업을 쌓은 14회가 끝나고 금명을 시작으로 관식이 차례대로 일을 벌리기 시작하고 오히려 은명은 반대급부로 착실해지는 기적을 보이는데…

<오랜만에 얼굴보여준 보겸씨>

 

넷플릭스 폭싹속았수다 15회 줄거리

 

금명은 결혼 후 이사를 했고 이사한 집에 아무도 찾아오지 못하게 하는등 이상한 낌새를 챈 애순에게 금명은 사표내고 사업을 시작했다고 한다. 때마침 손에 동상을 입구 들어온 은명과 아이는 낳지 않고 사업을 한다는 금명은 돈이 없어서 아이를 낳을수 없다는 공감10000% 발언을 하지만 이 말은 애순과 관식에게는 상처다.  

<누가누가 먼저 사고치나 조합의 시작>

 

이 발언의 영향인지 비빌 언덕 하나 만들겠다며 집을 담보로 외딴지역의 나홀로 상가를 덜컥 계약해버린다. 사기꾼같은 부동산 사장놈은 이것저것 들어온다고 이야기했으나 이 상가는 그냥 글럿다. 해녀 이모2+관식엄마로 새로 결성한 이모즈는 겁나 타박하지만 애순은 상가를 계약할 당시 초롱초롱한 눈의 관식을 보고 계속 응원하기로 한다.(정말 특별한 부부)

<상가 건물이 없어도 괜찮아 드립에 순간 얼음!>

<이정도면 상가가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니다>

 

그동안 차곡차곡 쌓은 업보로 부상길은 황혼이혼당하고 후회하지만 쎈척하느라 어쩌면 되돌릴수도 있을뻔한 기회(마도로스 상길 피셜)마저 날려버린다.

<같이 자전거 타자고 하더니 혼자 가는 미친 상남자특>
<이거 말하믄 이혼당할거 같은데>

 

새로 산 점포에 금은동이네 횟집을 차린 관식과 애순 하지만 연결해준 부동산 사장은 런했고 담보로 잡은 살던 아파트는 날라갈 위기에 처했으며, 요새 쪼오금 착실해진 은명에게 혼나는 상황까지 온다.(자신의 과거를 기억못하는 둘째놈) 하지만 죽으란 법은 없는지 금명이 적금깨고 사방에 돈을 꿔서 돈을 구해와서 아파트를 살리지만 애순은 이 모든 상황이 안타깝다. 

<관식옆엔 언제나 애순이 있다>
<k장녀는 언제나 힘들다>

 

안타까운 애순의 말에 힘들었던 k장녀 금명은 급발진 하고 엄마와 투탁거리게 되지만 처음으로 금명에게 화를 낸 관식의 한마디에 속상해하며 서울로 가버린다. 

(냉장고에 폭탄쪽지 하나 써놓고)삐져서 서울로 가버린 금명은 아이를 가진것을 알려주기 위해서 온것. 나중에 이사실을 안 애순과 관식은 임신해서 돈빌리러 다녔을 금명에 과거 자신을 생각하며 너무 불쌍하기만 하다. 금명을 상대로 1패 적립하고만 애순과 관식

<폭탄 던져놓고 런하는 금명>

 

어느덧 금명의 진통이 시작되고 아이가 움직이지 않는다는 말을 듣고만다. 충섭은 혹시 둘중에 하나를 택할경우가 온다면 당연히 금명을 선택할거라 말하고, 애순에게 금명이가 계속해서 엄마를 찾는다며 지금 와달라고 울면서 전화를 한다.  

다행히 아이를 무사히 출산하고 금명은 18살에 고생하며 자신을 낳은 애순을 생각하니 계속 눈물이 나고  너무 안타깝다. 

<금명이 장모님 보고싶어해용 엉엉>

<12시간 넘게 산통을 겪는 금명>
<둘째는 없다는 충섭의 드립에 빵터진 금명 악!배야>
<이제 이모든것을 산후조리원이 해줘요~다만 돈이 무쟈게 든다는거>

 

손주를 보고 온 애순과 관식은 부자 할머니 할부지가 되기로 다짐하며, 가장 잘하는 근면성실로 지역에 배달되는 횟집으로 변신성공!

당시 한류를 이끌던 드라마 ‘올인’ 배우들도 와서 먹은 유명한 맛집으로 조금씩 살아나고 있었다.

<배달의 관식>
<이렇게 멋진곳이 많은 제주도>

 

과거 구설수에 올라 죽으려고 했던 배우 정미인을 아무런 조건없이 관식이 구해주었고 때되면 나타나 은혜를 좀 갚자고 하면 언제나 갚을거 없고 잘 살면 됐다고 말하는 관식. 하물며 배우가 구설수에 오르지 않게 말하지 않고 비밀로 했었다. 최고의 배우가 되어 금은동이네에 나타나 먹지도 않는 해물뚝배기를 소울푸드라고 말하며 홍보를 해주며 최고의 맛집으로 만들어버렸다.(오직 애순에게만 자신이 유명한 배우를 구해주었다고 100번을 넘게 자랑한거는 둘만의 비밀)

<은혜를 어떻게든 갚아버리겠다. 못먹는것도 맛나게 먹어버리는 정미인>

<101번째 자랑질에 웃참실패>

 

인간 쓰래기에서 점점 사람으로 변신중인 부상길은 과거 사위 은명이 잡혀갔을때 런한 철용을 잡기 위해 경찰에 뇌물까지 먹이는등 많은일을 했었다. 예전에 영란이 춤바람 났을때도 알고 있었지만 정말 자신관의 관계가 끝날까바 말하지 못한 쫄보이기도 한 알수없는 상길. 자신과 다른 관식을 인정하기도 하면서 가족중에 있으면 미칠거 같지만 멀리서 보면 그렇게 밉지않은 캐릭터. 

<이번엔 니가 와서 우리배 아니 우리가게 일좀해라>
<딸과 사위놈이 뭐라고 이렇게 은밀하게 아버지노릇을>

 

이혼당해 쓸쓸해보이는 상길을 사돈좀 도와달라며 얼르고 달래 애순+관식+은명+현숙+시어머니+해녀2인방+상길로 8인조 어벤저스를 만드는 관식

<금은동이네 어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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