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하이퍼나이프 4회 싸패는 내가 근본이다.

나나 이치다의 아들 수술을 맡겨보라며 세옥의 실력을 극찬을 하는등의 행보를 보이던 덕희. 불법뇌수술 현장을 발견한 양경감은 덕희를 부르고 그곳을 조사하던중 세옥이 묻어버린 간호사의 시체를 발견하는 경찰들…

 

하이퍼나이프4화 디즈니플러스 신작드라마 줄거리

 

레지던트 시절의 세옥은 기다리던 수술을 앞두고 아프다는 핑계로 병원에 나오지 않자, 뇌에 칼질하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는 세옥이 이 수술에 참여안한다는 말이 안되는 상황에 궁금함을 참지 못한 덕희가 그녀의 집으로 찾아간다. 

<이런일로 미모는 죽지않지>

 

얼굴이 난장판이 되었지만 여전이 이쁜 세옥은 빙판에서 굴렀다고 말하지만 덕희는 곧 창고안에 피칠한 남성의 시체를 발견하고 놀라지도 않은체 연유를 물어본다. 

<그래도 손님접대는 정도의 사회성이 있는 싸패 세옥>

 

집에 들어가는도중 남자가 갑자기 쫓아와 성폭행을 시도했으며 정당방위로 킬했다고 차분히 말하는 세옥과 별일 아니라는듯이 시체를 잘 처리할수 있는지만 물어보는 덕희. 밤에 산에 묻을거임이라는 세옥의 대답에 쿨한건지 미쳐있는건지 ok 하며 병원으로 돌아가는 덕희다. 

국가도 안해주는 일을 하는 범죄자들 전문 사냥꾼 친절한 싸페 세옥 

<여기 시신이 있네>

<즉흥적이라고 하기엔 바닥에 비닐이>

<너 나와같은 부류군하! 내동료가 되어라!>

 

간호사 변사체가 발견된 폐사찰은 대대적인 경찰조사가 시작되고 미진의 시신에선 로트와일러 종의 털이 발견된다. 굳이 영주와 함께 현장에 놀러온 세옥은 경찰견과 친분을 다지고, 그 모습을 보는 덕희는 한가로운 태도에 짜증이 솟구친다.

놀아달라는 강아지처럼 세옥은 이치다어워드 방해한게 캥기는지 덕희의 경찰협력하는 모습에 공격적인 모습을 보인다. 사람좀 적당히좀 죽이라고 덕덤하는 덕희에게 나만 사람 죽였냐, 넌 김명진 죽였지?! 라며 치받는 세옥. 초딩들의 대화만큼 유치하지만 실제로 사람을 죽였다는게 킬포. 

<사건현장인지 콘서트장인>

<그거 뇌수술용 의학품중 하나임>

<개랑 놀고 있는 세옥>

 

덕희의 말에는 지나치게 긁히는 세옥은 김명진의 아들 김기영을 만나고 동해제일병원에서 연락이 왔다는 말에 같이 병원으로 가보지만 이미 폐쇄되어있다. 연락한 사람은 병원 관리자였고 이석구라는 이름으로 김명진이 입원해 있었다고 증언한다. 그가 기억하는 이석구는 특이한 반지를 착용했고 최덕희로 보이는 사람이 유일하게 면회를 왔었다고 말한다. 

<아들도 모르게 아버지가 정신병원에?!>

<혹 이 사람 여기옴?>

 

한편 이 모든것을 라여사의 도움으로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덕희. 그렇다 드라마 마녀의 남자 주인공의 영향인지 덕희는 스토커닼

둘이 닮았다라는 라여사의 긁힌 덕희는 ‘난 근본이 있다’ 말로 부정한다. 본인이 오리지널이고 세옥이 카피본이란 말인가?!

<덕희를 긁는 CIA급 정보원 라여사>

 

얼르고 달래던 김기영은 갑자기 급발진하며 관리자와 투탁. 관리자는 본인의 장갑낀손을 다치고 그 손에는 김명진의 반지가 살포시 있었다. (실종자의 아들을 불러놓고 몰래 장물을 차고 있는 대범함) 안그래도 급발진한 김기영은 반지를 보고 더 헤까닥해서 더 격한 몸싸움을 벌이며 함께 절벽 아래로 다이빙. 세옥은 생각도 없었지만(이상하게 자신의 주위에 꼬이는 범죄자들만 처단했는데) 본의아니게 +1킬 +1중환자 적립.

<쌍욕박으며 갑자기 급발진하며 김기영>

<손을 다친후 김명진 반지가 딱걸려버린 관리자>

<비오는데 나가서 진흙탐놀이하는 두사람>

<아니 이것들은 왜 절벽에서 놀아서...>

 

로트와일러를 키우며 뇌수술하는 의사로 용의자를 좁힌 광역수사대 형사 이완일을 만나는 덕희는 자신이 보관하고 있던 김명진 소유의 차에 태운뒤 물티슈를 사용하게끔 유도해서 물티슈안에 든 약물로 기절시킨다. 킬각인가?! 과거 비슷한 수법으로 김명진을 차에태운후 칼로 위협하며 아들 김기영에 전화를 걸게했던 덕희의 모습으로 4회 마무리!

<과거 김명진 물티슈 사용하게 유도하는 덕희>

<내가 싸패다>

<형사님도 물티슈맛 보여줌>

하이퍼나이프4화 디즈니플러스 신작드라마 후기

 

그동안 근엄진 표정만 짓던 덕희. 세옥이 목을찔러 죽여놓은 시신을 보고도 처리에만 관심을 가질뿐이고 무언가 범죄의 중심에 있을거 같은 모습을 보인다. 누가누가 더 잘 킬하고 잘 묻나를 경쟁하듯이 보여줄거만 같은 이 흥미진진한 의학드라마를 포장한 싸패스토리!!! 디즈니 플러스 올해는 일좀 하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