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1위 한국드라마 <악연>

넷플릭스 신작 범죄스릴러 6부작 드라마 악연을  2025년 4월 4일 공개했다.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웹툰 원작의 이 드라마는 폭싹속았수다의 빈자리를 메우며 공개 다음날부터 드라마부분 1위를 지키는중이다.

디즈니플러스 요새 열일하더만 넷플릭스 니가 이겼다. ott+방송국들 포함해섴ㅋ

<이미지의 저작권은 넷플릭스에 있쥬>

<출연진>

넷플릭스 공무원 박해수(김범준) 와 이희준(박재영), 신민아(이주연), 김성균(장길룡), 이광수(한상훈), 공승연(이유정), 조진웅(사채업자), 김남길(윤정민역) 등

넷플릭스 드라마 악연 1회 줄거리

 

폐건물안에 피투성이의 모습으로 밧줄에 묶여있는 박재영. 그의 앞에 정체를 알수 없는 누군가가 주변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붙이고 화재 진화를 위해 온 소방관에 의해 한구의 시체와 한명의 심한 화상을 입은 생존자가 발견되어 병원으로 이송된다. 

<살려주셈~>

 

이송된 병원엔 의사 이주연과 윤정민이 이 환자를 치료하는데 이주연은 환자의 이름을 확인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생각이 많은 얼굴의 이주연>

 

동네양아치이자 거친마우스(미래의 패륜아?!)의 소유자 박재영은 코인으로 인생 한방을 노리며 사채까지 땡겨쓰지만 당연히 갚지 못하고, 결국 사채업자 (조진웅)이 찾아와 매콤한 주먹맛을 좀 보여주고 자신이 운영하는 불법장기매매 공장을 견학시키고 1달의 말미를 준다. 한마디로 본인의 장기가 위험한 상황에 놓인 그는 파주의 병원에 입원한 아버지를 찾아간다.

<불법장기적출 공장체험중인 재영>

<사채업자겸 공장주 조진웅>

 

아버지가 집에서 양말 칫솔등을 챙겨달라는 요청에 마지못해 집으로 향하고 그곳에서 5억짜리 생명보험증서를 발견한다. 외아들에 어머니도 없는 재영은 사채도 갚고 돈도 벌 각을 보고 예전 직장에서 (본인만 내적친밀감이 있는)알던 조선족 장길룡에게 연락해서 아버지를 사고사로 보이게 킬해 달라고 한다.

<아빠를 보니 킹받는 표정의 패륜 재영>

<함부로 보험드는거 아니다>

<조선족 범죄조직원 역활은 찰떡인 김성균 배우님>

 

재영은 보험금액을 2억이라 말한후 30%인 6천만원을 준다고 딜했지만 나중에 알아챈 길룡은 1억5천을 요구한다. 어쩔수없이 요구를 들어준 재영은 지정한 시간과 장소에서 사고사로 위장해 달라고 말하고 본인은 알리바이를 만들기 위해서 이곳저곳을 돌아다닌다.

<알리바이 만드느라 바쁜 재영>

 

마침내 길룡은 재영의 아버지를 킬한다. 자신에게 들어올 보험금에 머리가 꽃밭에 가있던 재영은 다음날 경찰의 연락을 받고 기분좋게 병원으로 향한다. 하지만 경찰은 목격자가 있으며 차에 치인 아버지가 죽지않자 후진해서 다시 치어서 죽였으며 시신은 암매장된걸 발견했다고 재영에게 알려주는데… 처음에는 옴니버스 드라마인줄 알았는데 이 모든 주인공들이 얼키고 설킨 재미난 스릴러 드라마였다. 왜 19금 달았는지는 의문. 스릴러 드라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이번주말 6편까지 보시는걸 강추!

<자식에게 킬당한 재영 아버지>

<사고사가 아닌걸 본 목격자가 있다고요?!>

<이쉨 잘 좀 처리하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