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폭싹도 끝나 경쟁하던 금토드라마 종용해하며 처음으로 14%대 등반에 성공, 시청률 14.6%를 기록한 sbs드라마 보물섬. 조양춘의 2킬 달성을 위해 2층에서 같이 떨어진 허일도는 여순호, 추경원, 내아들 동주를 언급하며 저세상에서 용서를 빌겠다는 유언을 남기고 숨을 거두는데…
금토드라마 보물섬 14화 줄거리
1회에선 여은남 결혼식에 경호원들에게 맞아서 감금까지 당했던 동주는 염장선이 허일도 장례식을 참석하려는것을 경호원을 동원해 막는다. 서동주 경호원들 꽉 잡았군하~괄목상대 크~
허일도가 죽으면서 공석이 된 대산 에너지 대표자리에 자신의 아들인 차선우를 앉히려고 차강천을 회유하지만 서동주가 나타나 쫓아내고, 차강천 회장에게는 염장선과 공모한것을 다 알고 있다며 자신에 대한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지영수와 차선우가 대산에 있을수 없을거라고 이야기한다.
빡친 차강천 회장한테 할아버지라고 부르던 차선우에게 바로 아버지라고 부르게 하고 대학마저 가겠다고 말하게 하는등 그동안의 가스라이팅 성과를 보인다.
허일도의 빈소에서 마지막 인사를 건네고 술한잔하면서 자신이 죽으면 동주가 목숨을 구해주었던 그 바다에 뿌려달라던 그의 소망과는 다르게 당분간 자신의 집에 유골함을 보관하는 서동주. 자신을 몇번을 죽이려고 했고 딱히 부자지간의 추억 자체가 없는데 하물며 자신의 연인의 양부가 되는 개족보를 만든 주인공이 허일도인데…서동주 애가 왜이러는지 나도 이젠 모르겠다.
서동주에게 손주사위로 자신의 아들을 도우라고 하던 차강천은 또 어디가고 차덕희를 불러 차씨끼리 어셈블 해보자고 하며 대산 에너지 주식내놔라 그람 대산그룹 주식 줄께 시전하는 회장.
차회장과 염장선 동주가 모인자리에서 내실비번과 나라사랑기금 비번을 편할때 나오는 포토메모리로 혼자 알고 있는 서동주에게 그렇게 죽이려고 난리치던 염장선은 원하는게 뭐냐고 또 어떤 기분이냐고 혹 노리는것이 자신의 목숨이냐고 묻는다. 하지만 자의식 과잉이다. 염장선 따위의 목숨이 2조나 할리 없다. 그리고 동주는 예전 한신의 고사처럼 우선 자신의 발밑을 기며 용서를 빌어보라고 말한다.
오랜동안 민들레 자료를 조사하던 마재열 기자를 만나는 서동주를 포착한 천구호가 천만도시에서 우연히(?) 목격하고 서울악기는 발각된다. 고문, 총상치료, 납치, 감금등의 스페셜 리스트 배원배는 납치되고 오마걸 출신 김지호 아니 존예녀 명태금+관리자 오정호의 도움을 받아 배원배를 찾으려 하지만 찾는데 실패하고 염장선은 피떡이 되버린 배원배 사진을 전송한다.
서동주는 배원배를 구하기 위해 민들레 파일을 염장선에게 넘기고, 자료를 받은 염장선은 불에 태우며 구구절절 해괴한 논리로 자신의 정당성을 설명한다. 나이먹고 사람이 그리웠는지 자신의 부하들과는 다르게 통통튀는 서동주만 만나면 그렇게 입을 턴다.
그의 목소리는 동주의 간만에 나오는 까르띠에 ppl 손목시계로 영상은 명태금의 드론으로 마재열tv로 생중계(라방쵝오) 되며 헬마우스 염장선은 혹독한 입턴 댓가+라방 데뷔를 하게 되는데…자나깨나 입조심 몰카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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