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시청률을 기록한(넷플릭스 한국드라마 2위라 시청률 조사가 의미가 없는) 마녀8회. 10m 이내의 같은 공간에서 10분을 넘기면 안되고, 대화는 10마디, 이름을 알아서도, 고백공격 금지 이를 어겼을시 최대 사망 최소 경상. 대부분의 가설을 몸으로 검증한 이동진은 같은 버스를 타는 객기를 부리고 예기치 않은 상황이 발생 한강으로 뛰어드는 선택을 하는데…
넷플릭스 드라마 마녀<8회> 줄거리
아뿔사 박미정이 본인의 이름을 부르다니… 다가오는 죽음의 법칙을 피해 먼저 한강에서 선 다이빙을 선택한 이동진은 (평균 5분이내에 119를 온다는 걸 알고 있는듯) 구조된후 병원행.



걱정하며 병원으로 온 허은실PD에게 이동진은 도움을 받아야 할 일을 설명하며 화를 돋우지만 어쩌겠는가 궁금한것을. 허은실은 박미정과 교외 캠핑장으로 바람쐬러 가자고 꼬득인후, 이동진을 대신히 질문을 시작한다.


첫사랑 질문을 통해 임익종(권모술수 교회오빠)에 관해 알아내는 것. 이동진의 가설에 의하면 죽었어야 하는데 무엇인가 이상했던 것이다. 말벌에 쏘였다고 알렸져었지만 그당시 간질이 있어서 약을 먹고 있던 임익종. 우연찮게 약국에서 만나 간질 사실을 알게된 있던 미정은 그를 위해 소문을 바로 잡지 않았던것.

작은 예배당 10미터안, 30분이상의 예배시간, 10마디를 넘는 대화, 이름도 알고, 고백한거나 다름없는 선물로 준 노트에 고백을 해서준 익종은 어떠한 문제도 없이 여전히 살아있다.



찾아해메던 가설에서의 예외의 존재가 임익종 바로 그. 미정이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은 이 모든 죽음의 법칙에서 벗어나는 것이였다. 익종을 찾아가서 급발진 승질을 부리고 나오는 동진은 밀려오는 현타에 자신의 케이스를 적어 자료(그동안 스토킹의 성과들)들로 빽빽한 벽에 붙인다.

미정과 대화를 하기 위해 법칙을 어길때마다 다쳤었고 하물며 죽을 위기까지 갔었던 이동진. 이에 반해 임익종은 죽음의 법칙에 제재당하지 않았으며 첫사랑 미정을 너무 쉽게 잊었다고 생각에 이루말할 수 없는 현타가 온 상황. 사람마다 사정이 있을진데 그냥 쓰래기된 임익종… (스토커다운 위험한 발상의 동진)

변수는 그녀의 마음. 그녀가 사랑하는 사람만이 법칙을 깰수 있다. 라는 확신에 그동안 이야기도 몇번없고 학창시절엔 눈만 좀 마추쳤던 이력을 앞세워 고백공격을 감행하려 하고(갑자기…시간제한이 있는것도 아닌데 이렇게 급발진 한다고)
하나 믿는건 미정이 본인의 이름을 알고 있다는것. 은실에게 전번 알아내서 영통좀 하고, 천천히 배달알바 더해서 내적친밀감 말고 친밀감을 쌓는 빌드업 거치면 될것을 직진 스토커 동진은 참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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