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커버 하이스쿨 <5회> 대를 이은 금괴찾기??

5회 시청률 7.2를기록하며 순항중인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 

아프다는 핑계를 대고 예비군 다녀온 국정원 요원 해성은 어처구니 없는 가정방문 명분을 내세운 수아의 가정급습으로 비상사태를 맞이하고 온갖 해프닝으로 대환장 파티를 한다.

집을 꾸며주기 위해 온 국정원팀은 해성이 알바하는 샌드위치 사장이라고 어처구니 없는 이야기를 둘러대는데..

<고등학교 가믄 전교10등 찍어버리는 흔한 직장인 클라스>

언더커버 하이스쿨<5회>줄거리

 

‘서프라이즈’ 말과 함께 쓰러진 고영훈은 버리고 아파서 기절한척 하는 해성을 업고 사라지는 안팀장과 박미정. 하물며 해성의 집 앞에 주차된 차 연락처도 해성의 전화번호다. 서프라이즈도 얼척없지만 17살 된 고등학생이 차를 소유하며 운전까지 한단 사실은 더욱 의심스럽다.

<서프라이즈>

 

정체를 들키지 않은게 신기한 해성을 향해 조심하라고 당부하고 해성은 수아와의 입맞춤 사고를 또올리며 므흣한 표정. 옷장에서 고영훈의 재채기를 입으로 막은 미정은 자신에게 반해버린 고영훈이 귀찮다.

<매...매력있어>

 

학생회에 들어가기 위해 팀원들의 기도메타와 본인의 노력으로 짧은 시간 전교 10등을 이루어낸 천재 해성 그리고 예나가 시녀처럼 부려먹는 유정이 예나를 재치고 전교 1등을 차지하고만다. 이 사실 때문에 유정이 트롤짓을 하며 해성에게 학생회에 들어오지 말라고 협박한것. 

<우주의 기운을 모아서 기도중인 4팀>

<아우 나 존나멋져>

<아오 1문제 더 틀렸어야 했었는데 어떡하지...>

 

이제 전교 10등에 안착하며 학생회에 들어가기 위해 학생회장 이예나의 허락이 필요한 상황이 된 해성. 급식시간에 가당치않게 물컵에 나뭇잎을 띄운 무리수를 건네고 급식실 전체에 광역 정신공격을 감행하게된 상황. 예나마저 리액션 고장을 일으킨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려 옆에 있던 생수로 ‘난 생수마셔’로 간신히 방어한 이예나.

<예나낭자 여기 물에 나뭇잎 띄운 물 받으시오>

<모..모지 이미친놈..아니 존잘은>

<저 참신한건 1도 없는 미친놈바라>

 

미친 광역공격 이후 동민을 포함 학생들이 이 소식을 듣고 놀려댈려고 하였으나, 어머니 서명주의 오더를 받은 학생회장의 이예나의 허가로 결국 학생회의 새로운 임원이 된 해성은 기만자 놀이를 하며 그들에게 극딜을 날린다.

<이게 된다고???>

 

전교 1등을 차지한 유정과 새로운 학생회에 들어온 해성을 저녁식사에 초대한 예나는 유정을 시녀처럼 부려먹을려고 하고 이를 본 해성은 ‘이번만은 참지만 앞으로 이런짓 하지 말라’고 예나에게 경고성 조언을 하며 자리는 마무리된다.

<너그들의 위치가 어디쯤인줄 알려줄려고 불럿단다>

<유정 넌 셔틀좀 댕겨오고>

<셔틀과 비서의 어디쯤인 유정>

 

한편 괘종시계 괴담을 조사차 학교에 간 해성은 ‘반가워요 정해성요원’ 이란 편지를 발견하고 자신의 정체가 노출되었음을 김국장에 보고한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병문고 경비아저씨였고 그는 해성에게 밤 12시에 옥상에서 만나자고 부르지만 손에 수첩을 쥔체 옥상에서 떨어진다. 그의 손에 쥐고 있던 수첩은 해성의 아버지 정재현의 것인데…

<나 정체 탄로???>

<빨리 건네줄려고 번지점프한 경비아저씨>

<아니 이것은???>

언더커버 하이스쿨<5회>후기

 

예전 졸업앨범에서 발견된 정재현의 사진. 아마도 해성의 아버지 또한 병문고에서 금괴를 찾는 임무 수행중 실종된것으로 보인다. 대를 이어 찾을만 한 금액이긴 한데…금괴도 찾고 아버지도 찾을수 있을것인지…

<개가 사람인척 하믄 묻어버려라 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