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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리,diary

〃집에서 만드는 또띠아 피자 또띠아피자... 퇴근 하고 오니 푠님이 반죽을 하고 계셨더랬다... 빵을 굽더니 그 위에 아라비아따 소스를 바르고... 치즈를 뿌려 구우니... 맛있는 씬피자 완성! 전자렌지도 없는데 후라이펜만으로 이런 피자를 만들어주었다...-_- 바삭바삭한 또띠아 맛과 매콤달콤한 소스맛에 세판이나 더 구워 먹었던 저녁... 더보기
〃봄의 시작 _ 벚꽃 주말에 운동 겸 벚꽃 보러간 여의도... 윤중로가 집에서 가까워서 넘 좋다... 그러나... 윤중로에는 벚꽃이 아직 피지 않았고... 국회의사당 뒷편 도로 초입의 벚꽃나무 두 그루만이 봄의 시작을 알리고 있었다. 다음주에는 벚꽃 봉우리들이 활짝 피어있겠지!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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