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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08몰디브,Maldives

〃허니문 _ 휴양100% 몰디브 신혼여행 _ 조식

따로 익스커젼을 한게 아니라 나만의 테마별 주제로 포스팅해본다 -
오늘은 칸두마 조식&석식!
몰디브 하프보드일 경우  메인레스토랑에서 아침과 저녁을 먹게 된다 -
이곳이 매일 조/석식을 먹는 칸두마의 메인레스토랑 - 코코넛 같이 생겼다 -


칸두마의 메인레스토랑 내부이다 -
몰디브를 상징하는 푸른빛과 화이트와 브라운으로로 조화된 레스토랑 -
뒤에 계시는 분이 레스토랑의 매니저 - 사진찍는 걸 보시더니 오셔서 우리 둘이 사진찍어주시고 - ㅋ
아침 다 먹고 나서도 밖에서 같이 사진찍었다 -



항상 처음 시작은 과일로 -
파인애플과 수박과 파파야 멜론 워터멜론 ~
개인적으로 망고와 망고스틴이 없어서 좌절...대신 망고쥬스는 있다 -

미국식 조식이라 항상 베이컨이 있다 -
짭쪼름한 베이컨 -
칸두마엔 상추가 많아서 ㅋ 상추에 싸먹으면 대략 삼겹살느낌 - ;; 고추장이있었으면 딱인데 ㅋ


내가 가장 좋아하던 아침 메뉴 - 오믈렛 !!
머쉬룸 아보카도 양파 파프리카정도 넣어서 먹었다 - 들어가는 메뉴도 고를수있다 -
그리고 약간맵게 고추첨가 - !
오믈렛은 매일아침 먹어주기 -
계란 프라이도 해준다 :) 근데 난 오믈렛이 더 좋앙


샐러드에 뿌려먹는 소스들 -
올리브도 종류가 참 여러가지였다...
저녁에는 샐러드도 직접만들어준다 - 시저샐러드!~


생과일들과 왼쪽이 샐러드들 -
칸두마엔 오렌지가 많은가보다 - 여기도 수북히 ㅋ 빌라에도 주고 -

베이커리들 -
머핀과 각종 빵들 - 시리얼 -
각종 넛트들과 과일쨈들 - 그리고 다른 한곳에는 식빵과 토스트기계가 있다 -
토스트기계에 구워 넛트랑 쨈발라 먹기 -
그리고 빵은 테이크아웃도 되니 가져가서 먹거나 고기들 먹이로 쓰면 좋다 - !!

언제부턴가 좋아진 크로아상 -
칸두마의 아침은 이정도 ~ 아메리칸블랙퍼스트의 면모를 가지고 있는 메뉴들이다 -
매일매일 아주 조금달라지긴하지만 - 크게 달라지는게 없어서 살짝 아쉬운 ^^ 하지만 맛있는 아침이다 -


칸두마 직원들은 모두다 친절하지만 - 그중에서도 제일 친절한 아저씨?였다 ㅋ
우리 사진도 찍어주고 - 같이 사진도 찍고 - ㅋ
메일로 사진 보내드리기로 했다 ㅋ

안에서 먹어도 되지만 오늘은 밖에서 아침식사!!
쥬스는 오렌지쥬스와 망고쥬스 -
오렌지쥬스가 제일 맛있다 !!


칸두마 가시는 분들...
석식은 추가하지 마시고 가셔서 사드는 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
처음에 석식먹고 살짝 당황 ㅋ - 빵,케이크,과일이있어서 괜찮긴했지만 석식은 좀 맛있게 먹고 싶은 생각이...들잖아요 ~ 
전 다음날 바로 적응하긴 했지만 푠님은 힘들어하셨어요 - 저도 석식부페는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추가해서 가는것과 가서 사먹는것의 차이가 별로 없어요 ~~
나중에는 석식안먹고 그냥 시켜먹었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