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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성신여대맛집) 파스타 놈 (NOM PASTA) 이탈리아 레스토랑 NOM 이탈리아 레스토랑 놈 파스타 (NOM PASTA) NOM 가게앞에 있는 빈티지한 이정표 신선한 샐러드, 파스타, 화덕피자, 직접구운 빵!이 있는 곳! 놈파스타! 친구가 미리 예약을 해서 바로 들어갔다 찾는 사람들이 많아서 예약을 하는 것이 좋을듯! 아기자기한 메뉴판! 폴라로이드를 붙혀 놓은 듯한 느낌... 6천원 추가하면 (2인) 자몽에이드,진저에일에이드,콜라,사이다 택1 + 샐러드 + 후식을 먹을 수 있다 (Nom Salad + Beverage + Dessert) 치즈에 신선한 야채가 가득! 드레싱이 상큼하고 맛있다. 모든 식사 메뉴에는 매일아침 구운 신선한 빵과 직접 담근 피클을 제공! 동글동글 빵! 올리브오일과 발사믹 식초에 찍어먹으니 잘 어울린다. 자몽에이드와 진저에일에이드! 쌉사름한 자몽.. 더보기
〃이야기 한다는 것 친구 블로그에 갔는데 내 이야기가 있길래 생각나서 무턱대고 가져왔다 - 아마 지금쯤 공항에서 비행기를 기다리고 있을 듯 - 처음 유학간다는 소식을 들었을때에는 잘 몰랐는데 - 그냥 친구가 떠난다는걸로 끝이 아니라는 그 여운이 날 더욱 우울함섞인 차분함으로 만든다 - 이건 내 인생에 제일 즐거웠던 고2 시절 이야기 - 난 학교가 싫었다 - 좀더 정확하게 말하면 시간을 쪼개서 날 가둬두는것 같은 기분이 싫었다 - 근데도 불구하고 하루도 빠짐없이 다닌 걸 보면 나도 정상은 아닌듯 - 난 동생덕분에 항상 듣는 입장에서 살아왔던 터라 이제서야 - 블로그랑 싸이질하며 조금씩 이야기하기 시작하는데 - (여전히 쑥스럽고 - ) 그 반면 - 스칼렛은 늘 활발하고 이야기 재미있게 하기로 유명했던 아이였다 - 그래서 그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