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헤서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2009) _ 케이트 허드슨 & 앤 헤서웨이 평생의 한번 뿐인 나의 결혼식을 위해... 드레스를 고르는건... 즐거운일... 곁에서 함께 즐거워해줄 친구가 있다면 더욱 즐거운일... 하지만... 나의 제일 친구와 10년 동안을 꿈꾸던 결혼식장에서 같은날 같은시간 결혼하게 된다면... '평생을 기다려온 나의 결혼식날' 을 친구와 공유해야 한다면... 이게 전부가 아닌 영화... 여자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영화... 친구와 오해가 생긴다면... 친구와 어쩔 수 없이 싸워야한다면... 친구와 어쩔 수 없이 헤어져야한다면... 살다보면 어쩔 수 없는일이 생긴다... 영화를 보는 내내 한 친구가 생각났다... 어쩔 수 없이 나는 2년 반을 그 일로 아팠고... 그녀 또한 그랬을것이다... 맞은 사람은 그나마 편히 자도 때린 사람은 더 불편할테니... 그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