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다리아트센터 썸네일형 리스트형 〃뮤지컬 "마이걸" 폴라로이드 카페 이벤트로 인해 오랫만에 본 뮤지컬 공연... 눈 앞에 일 때문에 바라보지 못하던 더 가까운 이들...가족...친구... 특히 그중에서도 아버지의 얼굴이 계속 떠올랐다 일한답시고 시간내서 예전처럼 이야기많이 못한것도 떠오르고 준비는 하나 없이 예쁜상상만 꿈꾸던 내자신도 돌아보게 되고... 공연 끝나고 나오니...비가 부슬부슬...내려 새로운 우산친구도 생겼다... 집으로 가는길에 버스안에서 찰칵! 보슬보슬맺힌 작은 물방울들이 이쁜 밤이었다. 무엇보다 같이간 친구가 정말 재미있었다고 또보고싶다고 좋아해서 행복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