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08몰디브,Maldives

〃허니문 _ 휴양100% 몰디브 신혼여행 _ 키친에서의 저녁식사 _ 몰디브 마지막날

마지막날의 몰디브 저녁 -
조금있으면 몰디브를 떠나야하니 석식 뷔페를 뒤로하고 '키친'에서 디너를 먹기로 했다 -
키친은 일몰을 보며 저녁식사나 칵테일 한잔하기에 아주아주 좋은 곳이다 -
하지만 우리가 있던 몰디브는 비가 온뒤에 바람이 심하게 불어서 - 키친 2층과 3층에서 먹을수가 없었다 -
칸두마가시는 분들은 꼭 키친 2층이나 3층에서 바다를 감상하며 음식을 드셔보시기를 적극 권해본다 -



메인레스토랑과는 다른 분위기의 키친...


주문이 들어가자마자 많은 요리사들이 요리를 만들어내느라 정신이 없다 -
칸두마의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다 거기다 순박하다 ㅋ
폴라로이드 가져가서 찍어주니 정말 좋아하고 좋아하면서 친구를 데려온다...;;ㅋ
한명당 두장씩 서로 다른 풍경에서 찍어서 선물로 주고왔다 -

폴라로이드 가져가서 더 재미있는 여행이 되기도 했다 -
우리를 기억하고 메인레스토랑에서도 지나가는데 시저샐러드만들어 줄테니 먹지않겠느냐고 물어보고 ㅋ


푠님은 카푸치노 -


나는 자스민차 -


메인요리를 기다리며 ~
요리의 기대감...마지막날의 아쉬움...바람부는 몰디브에대한 속상함 정도가 묻어있다 - ㅋ


여러가지 해산물이 있는 요리 -


푠님이 시킨 랍스터 요리 -
맛있게 먹어주었다 -


도착했던날 왔었던 선착장에 다시 왔다 -
칸두마 퍼플호를 타고 말레공항으로 출발 - !!



몰디브 면세점은 그리 크지 않다 -
특산품은 실론티들 ? ㅋ
그리고 맛있는 하리보 젤리들이 가득하다 - 티와 젤리를 샀다


싱가폴행 비행기를 타고 4시간여를 날아 싱가폴에 도착 -
환승하면서 한장 찰칵 ~




인천으로 가는 비행기안...
3시간정도는 꿈나라 여행...



마지막으로 싱가폴의 쌉사름한 타이거 맥주... 한잔씩...

4박 6일의 몰디브 여행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



몰디브다녀온지 얼마 안되었는데도 또다시 가고 싶은 몰디브이다...
매력적인 그 곳... Mald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