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추석 -
비가 무지하게 쏟아지던 추석연휴 첫날에 떠났던 -
앤님과 처음으로 갔던 펜션 여행이라 더욱 기억에 남아있는 곳 -
그때보다 조금 더 인테리어가 예뻐진듯 -
사진도 지금의 모습과는 많이 다른 ㅋㅋ 푸훗 -
픽업해주시는 아저씨께서 우리를 뺀 나머지만 픽업하고 가셔서 -
우리는 도착해서 한참을 기다렸었던 - ㅋㅋ
덕분에 아주머니께 파전도 얻어먹고 둘이 타서 아저씨랑 이야기도하고- 추석에 친척집안가냐고 ㅋㅋ 크크
산옆에있는 펜션인데다가 바로 앞에 계곡이 흐른다 -
요 계곡에서 이틀을 놀았다 - 수심도 아이들과 어른이 놀기에 좋은 수심과 -
여름에는 나무들이 태양을 가려주어 덜 타고 놀수있다 - ㅋㅋ
우린 워낙에 휴양여행을 좋아라해서 아주 안성맞춤 -
계곡에서 놀다가 밥먹고 낮잠자고 또 계곡갔다가 먹고자고먹고자고 -
눈아래 다크써클이 사라질법한 여행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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